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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30m 치아 냄새도 맡는다…실종자 8명 찾아낸 6살 '파도' [르포]
“따라!”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대구 달성군 소재 낙동강 강가에 있는 한 수상 레저 공간.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산하 119구조견교육대 소속 현광섭 훈련관이 우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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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관광객 25명 사망’ 헝가리 유람선 참사 선장 1심서 징역 5년6개월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가해 선박 선장 유리 차플린스키. 연합뉴스 201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관광객 25명의 목숨을 앗아간 유람선 침몰 사고의 가해 선박 선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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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킁킁' 실종 50대男 찾았다…전국 딱 2마리 수난탐지견
국내 1호 수난탐지견인 ‘파도’와 현광섭 핸들러. 소방청=연합뉴스 전국에 2마리뿐인 수난탐지견 ‘파도’와 ‘규리’가 실종자 수색에 맹활약을 하고 있다. 11일 소방청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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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 참 황당한 기적
━ ‘황당한 기적’ 패키지여행 상품 차준홍 기자 2019년 40대 주부 H씨는 TV 홈쇼핑을 보고 필리핀 세부 패키지여행 상품을 구매했다.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푹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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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
━ ‘황당한 기적’ 패키지여행 상품 차준홍 기자 2019년 40대 주부 H씨는 TV 홈쇼핑을 보고 필리핀 세부 패키지여행 상품을 구매했다.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푹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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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참 황당한 기적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⑨ 그래도 포기 못 한다, 패키지여행의 매력 」 한국인의 해외여행 역사는 사실 패키지여행의 역사다. 개별자유여행(FIT)이 대세라지만, 패키지여행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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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대법 "유람선 가해선장 보석은 잘못"…경찰 즉시 소환 조사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가해 선박' 선장 유리 차플린스키가 6월 13일(현지시간) 얼굴을 가린 채 헝가리 법원 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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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대검 비상항고 “시긴호 선장 석방은 위법”
지난 13일 얼굴을 가린 채 교도소를 나서는 유리 C 선장. [AFP=연합뉴스] 헝가리 검찰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을 추돌해 침몰시킨 선장의 보석 석방 결정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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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잠수요원 등 119 국제구조대 12명 헝가리 급파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 다수의 한국인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된 30일 오전 서울 중구 참좋은여행사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여행사는 "현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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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한 다뉴브 강은…수심 깊고 유속 빨라
30일(한국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의 자료 사진. 뒤에는 헝가리 국회 건물이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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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여행 거의 모든 여행사가 판매…야경보러 주로 밤에 타”
29일(현지시간)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등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하블라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직후 구조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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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잠수사 투입해 필사의 수색…구조된 7명은 "건강 양호"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 헝가리 유람선 사고 생존자 7명은 현재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P통신은 30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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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밑 30m까지 냄새 맡는 수중수색견
물밑 30m까지 냄새 맡는 수중수색견 헝가리 유람선 사고 희생자 수색에 나선 한 잠수사와 수색견(원 안)이 7일(현지시간) 다뉴브 강에서 수색을 하고 있다. 헝가리 대테러센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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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곳에 투입···온도계 들고 싸우는 美특수부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의 수색ㆍ구조 작업을 위해 해군 해난구조 전대(SSU)가 지난달 30일 현지로 급파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열린 긴급 관계 장관 대책회의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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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람선 침몰 순간 추가 영상···바이킹선, 추돌후 후진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탄 허블레아니와 추돌하는 순간 모습. 바이킹 시긴(뒤쪽 큰 배) 앞에 허블레아니(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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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체에 끼인 채 발견된 희생자, 20대 한국인 남성 확인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르트 다리와 세체니 다리 사이에 설치된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에 누군가가 준비한 꽃이 놓여져 있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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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인 수백 명, '아리랑' 부르며 유람선 사고 희생자 추모
헝가리인들이 3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머르기트 다리에서 열린 한국인 희생자 추모행사에서 다뉴브강을 바라보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EPA=연합뉴스]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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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유람선 이르면 내일 인양···"2.8m만 올리면 떠오른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 송순근 육군 대령이 9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키트섬에 마련된 '허블레아니호' 사고 현장CP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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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동료를, 승객을 매일 생각한다”…허블레아니호 기다리는 헝가리인 동료들
8일 오후(현지 시간) 헝가리 침몰 유람선 '허블레아니'의 인양 준비작업이 진행중인 현장 앞에 쌓인 추모의 꽃들. 김정연 기자 “우리 모두 허블레아니호가 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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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사망자 신원 확인 늦어지자, 경찰청 지문 감식반 급파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우측 세 번째 교각 부근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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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생존자 아직"…유람선 멈춘 다뉴브강, 추모의 촛불만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가 일어난지 이틀째인 30일 오후(현지시각) 다뉴브강변에 추모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유람선 침몰 사고가 일어난 헝가리 부다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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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으로 꼭 도라오세요’ 헝가리인의 한글 추모글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태극기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7시(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인 머르기트 다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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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수색대원에 많이 통역하는 헝가리어 "또밥, 또밥"
9일 오후, 허블레아니 호 인양 준비 현장이 보이는 머르기트 섬 하단에서 만난 진이레(24)씨. 헝가리 대테러청(TEK) 출입증을 걸고 있다. 김정연 기자 “헝가리어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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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크루즈 선장, 보석금 내고 석방…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유람선 침몰 사고를 낸 가해 선박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이 13일(현지시간) 법원 구치소에서 보석금을 내고 조건부 석방됐다. [사진 INDEX.HU 갈무리]